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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정부가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 보상금 지급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위자료와 보험금까지 합치면 단원고 학생은 8억2천만 원, 교사에게는 11억4천만 원 정도가 지급됩니다.
▶'세월호' 배상금 기준 확정…학생에 8억2천만 원

2. 호남고속철도가 오늘(1일) 개통식을 갖고 내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갑니다. 서울 용산에서 광주 송정까지 최단 1시간 33분이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서울~광주 '반나절 생활권'

3. 저금리 안심전환대출이 원금 상환능력이 있는 중산층만을 위한 정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는 안심대출과 별도로 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안심대출 23조 신청…제2금융권 대출자 '캄캄'

4. 국내 치매 환자는 지난해 기준 61만 명, 2024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걸로 예상됩니다. 치매 환자가 급증하다 보니 치매 치료에 들어간 돈도 지난해 1조 원을 넘었습니다. 연속 기획 치매 쓰나미, 첫 순서로 치매의 현실과 대응책 짚어봅니다.
▶"양가 부모 4명 중 1명꼴" 치매, 무서운 증가세

5. 서울에서 사진관 간판을 내걸고 11년간 불법 운전교습을 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없어서 운전석 브레이크에 봉을 매단 차로 초보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위험한 데다, 사고가 나도 보상받을 길이 없습니다.
▶사진관 간판 내걸고…브레이크 없는 운전 교습

6. 남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30여 장이나 허위 발급받아 사용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본인 확인 절차가 허술한 전화발급을 이용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단독] 유출된 개인정보로…나도 모르는 신용카드 발급

7. 오늘부터 모든 음식점과 카페 등 실내금연구역에 대한 본격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흡연자와 업소 주인에게 모두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단속 첫날 모습 취재했습니다.
▶"열 받는다" 짜증도…금연구역 과태료 부과 첫날

8.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6천억 원에 달하고 관련 혐의자가 8만4천 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사기 금액은 금감원이 보험사기 규모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임신한 아내 일부러 숨지게 해…잔혹한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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