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 인터뷰 기념으로 '스브스뉴스 화이팅'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보내준 서민철 상경


▲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
영상의 주인공은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의경으로 복무를 하고 있는 서민철 상경입니다. 그는 영상 속에서 "힘을 어떻게 쓰는 것인지 형이 보여줄게"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고, 영상은 현재 조회 수 79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명세를 탄 뒤 그의 인생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사진=pietrobosell 인스타그램
영국의 런던 대학교 수학과 교수인 이 남자도 외모 때문에 최근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사진=pietrobosell 인스타그램
이름은 '피에트로 보셀리'. 조각 같은 외모가 알려지면서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수학 교수(the world’s hottst MATHS teacher)‘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기계공학 박사인 그는 2014년 유럽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멋진 몸매를 가졌습니다.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친 그의 강의실엔 학생들이 늘 넘쳐났습니다.

사실 그는 교수직과 함께 몰래 모델 일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흠모한 한 여학생이 구글 검색을 하다 이 사실을 알아내 SNS에 올린 것을 계기로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는 결국 학생들의 지나친 관심을 견디다 못해 교수직을 그만뒀습니다. 현재 피에트로 보셀리는 모델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너무 잘생겨서 추방당했다는 소문이 돈 남성도 있습니다. 그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한 '오마르 보르칸'이라는 아랍 에미리트 남성입니다.

한 매체에서 오마르 보르칸을 포함한 세 명의 남성이 잘생긴 외모로 여성들을 홀린다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 당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마르 보르칸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 당한 것이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한 종교 축제에서 추방당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오마르 보르칸은 최근 삼성전자 홍보대사로 발탁돼 카메라 등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