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앤씨아 신곡 ‘통금시간’ 국내 최초 VR 촬영 기법 뮤비 화제

앤씨아 신곡 ‘통금시간’ 국내 최초 VR 촬영 기법 뮤비 화제
앤씨아의 신곡 ‘통금시간’ 뮤직비디오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상미를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치 동화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B612 행성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구 형태의 영상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앤씨아의 신곡 ‘통금시간’ 뮤직비디오는 곽동철 광고 PD, 임재경 CF 감독, 전병렬 촬영감독, 김광집 대학교수, 박장욱 방송 PD 등이 360VR 프로젝트팀으로 의기투합해 만든 첫 번째 작품이다.

이번 촬영은 7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360도 전체를 동시에 촬영했으며 촬영된 7가지의 영상 하나하나 싱크를 맞추는 고난이도의 작업을 통해 완벽한 구 형태의 ‘앤씨아 행성’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통금시간’ 뮤직비디오는 가까운 시일 내 VR(Virtual Realty, 가상현실) 콘텐츠로도 제작돼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HMD(Head Mounted Display)라는 헬맷형 디바이스(다이브)를 쓰면 가상현실 속에서 생생한 모습의 앤씨아를 만나볼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