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공무원 연금 개혁 추가 논의를 위한 실무 기구가 출발도 못 하고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여당은 4월 7일 전에 논의를 끝내자, 야당은 시한을 정하지 말자고 맞섰습니다.
▶ '공무원연금' 실무기구도 출발 못 한 채 '삐걱'

2. 조선인 징용 현장인 하시마, 일명 군함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유네스코가 최근 전문가 심사에서 긍정 검토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문화담당 대사를 파리에 급파해 저지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강제징용 현장이 '문화유산?'…강력 반발

3. 치과에서 하는 교정이나 임플란트는 치료 기간이 길고 목돈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수백만 원 치료비를 받은 뒤 폐업하고 사라지는 치과가 속출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 임플란트 돈 냈더니 줄행랑…'먹튀 치과' 속출

4. 마일리지로 사는 무료 항공권에 대해서는 유류할증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국토부가 추진 중입니다. 이르면 올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보너스 항공권인데 유류할증료 내라?…'갸우뚱'

5. 요즘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이 신메뉴를 내놓으면서 치킨 한 마리 값이 2만 원에 육박할 정도로 값이 올랐습니다. 최근 몇 년간 닭고기 도매가격은 하락하고 있는데 왜 배달 치킨값은 오르기만 하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 '치킨값 2만 원 시대' 닭값 떨어져도 고공행진

6.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 후 첫 출근일, 지옥철은 여전했습니다. 무료버스 같은 대체수단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건지 생생 리포트에서 전해 드립니다.
▶ '콩나물 시루' 된 9호선…어쩌다 이 지경까지?

7. 대형마트의 쇼핑카트에 타고 있던 어린이가 떨어지거나 카트와 부딪혀 다치는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마트 측의 안전관리도 강화돼야 하고 부모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 일어나는 순간 '흔들'…쇼핑카트 아찔한 사고

8.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모임에 합류한 정동영 전 의원이 4·29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관악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야권 표가 나뉘게 돼 4월 재보선 판도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 정동영도 출마 선언…출렁이는 4·29 재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