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 하루 앞둔 축구대표팀, 대전에서 공개 훈련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축구대표팀이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팬 공개 훈련을 치렀습니다.

대표팀은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 400여 명의 환호를 받으며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과 선수들은 미니 게임과 전술 훈련을 통해 1시간 반 동안 강도 높게 전력을 점검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6일) 오후 최종 담금질을 갖고 내일 저녁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 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