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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착용한 채 취객 상대 절도 20대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술 취한 사람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오전 인천의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자고 있던 54살 B 씨의 지갑과 휴대전화 등 12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 씨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6곳에서 33만 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성범죄 전력이 있는 A 씨는 지난해 3월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착용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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