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그곳은 바로 제주도입니다.

첫 번째. <유채꽃이 무료!>

이 유채꽃도 인기가 좋다 보니 돈을 내고 봐야 하는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공짜로 제주도의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어디일까요?


▲ 출처. 우체국 홈페이지
2. 우도 일대




▲ 출처. 제주도 홈페이지
눈과 마음에 담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공짜로 즐기는 곳인 만큼 다음 사람들을 위해 소중히 다뤄주시길 부탁~!
두 번째. <회 한 접시 만원!>

이곳에선 모두 단돈 만 원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믿기지 않으시죠?

여기에서 참돔 회, 고등어 회, 은갈치 회 한 접시가 만 원인 것은 물론 또 다른 제주도 특산 해산물을 값싸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TIP. 3~4월은 씹는 맛이 예술인 부시리가 제철!
세 번째. <싱싱한 전복이 가득한 전복탕 만 원>

몸에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비싼 몸값 탓에 배부르게 먹는 건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안덕면 화순리에 가면 이 전복을 만 원에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복을 비롯 해 미더덕 오징어 홍합 조개 쏙 황게 등 해산물 총 6가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니 몸보신 제대로해보세요.
네 번째. <포근한 잠자리에 16첩 반상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봄의 전령사 유채꽃을 즐기고 제주도의 싱싱함 그대로 해산물을 먹고 포근한 잠자리와 16첩 반상까지!
꽃 피는 춘삼월, 10만 원으로 알뜰하게 제주도를 기록하세요.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