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김도균 양금석, 중년 로맨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와 양금석 김도균 커플이 재회했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멤버들은 매화꽃이 만개한 광양 마을에서 ‘말뚝박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놀이를 통해 서로의 어린 시절을 공유했다.

특히 강수지는 같은 팀이 된 김국진의 옆에서 연신 편을 들어주며 눈길을 끌었다.

김도균 역시 게임을 할 때 넘어지려는 양금석을 잡아주며 자연스럽게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됐다.

‘불타는 청춘’은 1박 2일 동안 전남 광양의 시골집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7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