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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초 만에 퇴장…'리버풀 전설' 제라드의 굴욕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전설로 불리는 제라드가 굴욕적인 퇴장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맨유와 홈 경기에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제라드는 불과 38초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맨유 에레라의 다리를 일부러 밟은 게 딱 걸렸습니다.

리버풀에서 17시즌을 뛰며 전설로 불리는 제라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데, 마지막 레드 더비에서 레드카드를 받게 됐습니다.

불명예스럽게 마지막 경기를 마쳤습니다.

맨유가 후안 마타의 2골로 2대 1로 이겼는데, 환상적인 이 가위차기가 정말 멋졌습니다.

결승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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