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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리버풀 영웅 제라드, 45초 만에 퇴장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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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영웅 '캡틴' 제라드가 투입 45초 만에 퇴장을 당해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후반전에 투입된 제라드는 안데르 에레라의 태클을 피하는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발목을 밟았습니다. 누가 봐도 비신사적인 행동에 심판은 레드카드를 꺼냈고 제라드는 투입 45초 만에 퇴장을 당하는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평점 1점을 받은 제라드는 "나도 모르겠다. 지금은 모든 동료들과 서포터들에게 먼저 사과를 하고 싶다.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면서 책임을 통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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