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산에서 '연리지' 나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리지란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남녀 간의 사랑'이나 '부부애'를 연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