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제주서 건물 1층 바닥 무너져 40대 숨져

오늘(22일) 오후 2시 11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있는 3층짜리 건물에서 1층 바닥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숨졌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층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작업을 하던 중 현장에 있던 건물 주인 44살 이모씨가 무너져 내리는 콘크리트와 흙더미에 깔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오후 3시 51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