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샬케04전에서 전반전만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샬케와 원정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채 후반 시작과 함께 찰하노글루와 교체됐습니다.
레버쿠젠은 전반 35분 벨라라비의 결승골를 끝까지 잘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묀헨글라드바흐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샬케는 리그 5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