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아스톤빌라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기성용은 전반 23분 공격수 고미스에게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연결했는데, 고미스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42분 고미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스완지시티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8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이청용이 부상으로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스토크시티를 2대1로 물리쳤습니다.
2부 리그 위건의 김보경은 볼튼과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