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박민종이 14세 이하 아시아 테니스선수권 1차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민종은 태국 논타부리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부윈차오커터를 2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