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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경남기업의 자원개발 예산 횡령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남기업이 아프리카 니켈 광산 투자를 위해 빌린 나랏돈 130억 원 중 일부를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경남기업 '니켈 광산 투자' 130억도 횡령 의혹

2. 지난 13일 전남 가거도 해상에 추락했던 헬기가 처참하게 부서진 상태로 인양됐습니다. 조종사 2명의 시신이 함께 인양됐지만, 응급구조사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숨진 조종사들은 구명조끼 팽창 버튼을 누를 겨를도 없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 추락 헬기 동체 인양…긴박했던 상황 그대로

3. 지난 17일 무장한 북한 군인 2명이 중국 단둥으로 탈북했습니다. 1명은 체포됐지만 다른 1명은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중 접경 지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북한 군인, 또 무장 탈북…북·중 접경지대 비상

4. 아베 일본 총리가 사상 첫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에 나섭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처음 일본을 방문해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미-일 신 밀월' 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취재했습니다.

▶ 미국-일본 '신 밀월' 뚜렷…한국 대응 전략은?

5. 조직검사 결과 같은 암이라도 환자마다 진단과 치료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겁니다.

▶ 같은 암이라도…유전자 따라 치료법 달라진다

6. 어려운 사람들이 단돈 1천 원에 백반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던 광주 대인 시장의 '해 뜨는 식당'. 1천 원 밥상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던 김선자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고인의 뜻을 이어 1천 원 식당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 나눔 천사 세상 떠나도…계속되는 '천원 밥상'

7. 자신도 모르게 휴대전화 소액결제가 이뤄졌다고 오는 문자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취소 전화를 했다가 오히려 신종 스미싱에 걸려드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 "돈 뺍니다" 깜짝…기는 대책 위 나는 스미싱

8. 초·중·고생들이 학교에서 화장실 변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물도 안 마셔요"…초등생 '화장실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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