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 '남자끼리' 정준하, 생방송 중 엉덩이 노출 '방송사고'?

정준하가 생방송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오는 21일 방송될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CP 전병래, PD 서동운, 이하 '남자끼리') 2회에서는 정준하가 방콕 여행 중 이뤄진 생방송에서 방송 사고를 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준하는 생방송의 리얼함을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가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정준하는 상반신만 비춰달라며 "이거 나가면 안된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미노는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는 정준하의 행동에 "이 형 미쳤어. 여자 작가들도 다 보고 있는데"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재룡 역시 "구경해야지"라며 달려왔다.

정준하는 실제로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벗었고, 질펀한 엉덩이를 드러냈다. 그것도 모자라 속옷까지 벗으려 했다. 다행히 모자이크 처리되긴 했지만 그야말로 아찔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