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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이재룡, 정준하에 진심 어린 일침 "눈치 그만 줘"

'남자끼리’ 이재룡, 정준하에 진심 어린 일침 "눈치 그만 줘"
'남자끼리' 이재룡이 정준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이하 ‘남자끼리’)에서 정준하, 이재룡, 미노, 서지석이 술자리를 갖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 자리에서 이재룡은 정준하에게 “형 얘기 오해하지 말고 한가지만 얘기해준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였다. 이재룡은 “가까운 사람들과 방송을 할 때는 (너가) 편하고 재미있긴 하지만 아직 어색한 사이에서는 (네가 눈치를 줘서) 뭘 하고 싶어도 걸릴 때가 있다”고 정준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정준하는 “맞는 말이다. 단체 여행 와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남한테 상처 주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알고 있지만 (세 사람이) 다 이해해 줄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자끼리'는 자유를 가슴에 품은 유부남 4인방 정준하, 이재룡, 미노, 서지석이 아내에게 허락받고 태국으로 떠나는 합법적 여행 일탈기다. 특히 지난 2월 다음tv팟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실시간 여행 생중계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남자끼리'는 오는 21일 밤 11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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