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와 가족들은 이 까치를 치료한 뒤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하지만,

까치는 노아와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까치는 '펭귄'이라는 이름으로 노아의 가족이 됐습니다.

펭귄은 노아와 형제들이 학교에서 돌아올 때 마중을 나가기도 하고, 여름에는 함께 샤워도 하는 등 강아지처럼 그들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인간과 까치의 우정, 서로를 향한 진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요?

현명한 사람들은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의 친구가 된다.- 알버트 슈바이쳐
사진 출처: penguinthemagpie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