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LTE-A뉴스 등 新코너 안정궤도

‘웃찾사’가 안정 궤도에 올랐다.

최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새 코너 ‘LTE-A뉴스’, ‘신 국제시장’, ‘어느 장단에’ 등이 자리를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성범이 다시 돌아와 화제가 된 ‘LTE-A뉴스’는 더 강력해진 멘트로 속시원한 시사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성대모사의 달인 임준혁을 앵커로 영입하며 시사풍자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사 개그의 대표 선수답게 방송에 임박하여 별도로 녹화를 진행 할 정도로 제작진은 소재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영화 ‘국제시장’을 모티브로 발 빠르게 만들어진 ‘신 국제시장’에서는 독특한 억양의 사투리를 구사하는 아버지를 통해 훈훈한 가족애를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코미디를 펼치고 있다. ‘어느 장단에’는 ‘야발라바히야~’와 같이 중독성 높은 대사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웃찾사’는 오는 22일부터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영하며 더 큰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