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T 장성호 "올시즌 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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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번째 구단으로 올해 1군에 첫선을 보이는 KT위즈. 시범경기에서 예상 외의 탄탄한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다.

KT위즈 전력의 중심은 베테랑들이다. 장성호, 김상현, 신명철, 박경수 등 산전수전 겪은 선수들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마운드만 버텨준다면 NC에 이은 신생팀 돌풍 재현이 가능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KT의 최선참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있는 장성호는 SBS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팀 성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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