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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득실득실한데…할머니의 '스쿠버다이빙'

[이 시각 세계]

어제(16일) 100세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할머니 대단합니다.

상어가 많은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 하겠다는 공약도 바로 지켰습니다.

조지나 하우드 할머니,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하신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백상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손자와 스쿠버 다이빙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차가운 바닷물, 상어의 이빨이 무섭기는커녕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재미를 느끼셨다고요.

상어들이 먹이가 부족해 사람이 많은 해안가까지 몰려오는 거라면서 무분별한 어업에 경종을 울리는 발언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는 남아공의 해양구조기관에 구명조끼를 주기 위한 모금을 위해 이런 도전들에 나서고 있습니다.

▶100세 할머니의 도전…생일맞이 스카이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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