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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를 둘러싼 미·중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이 갈수록 난처해지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드 배치를 요청받은 바도 없고, 따라서 협의한 적도, 결정한 것도 없다는 설명은 논란만 가중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난처한 상황을 오히려 전략적 지렛대로 활용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역발상을 할 수는 없는지 우리 외교의 저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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