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평창조직위, 테스트이벤트 운영하는 재단 출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테스트 이벤트를 위해 재단법인을 출범했습니다.

평창조직위는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7개 동계종목 경기연맹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재단법인 평창 동계시리즈'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이 재단법인 이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재단법인 평창 동계시리즈'는 내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종목별 국제연맹이 개최하는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등 총 28개의 국제대회를 평창올림픽 개최지에서 열 예정입니다.

평창조직위는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으로 동계올림픽을 준비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