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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육중완, 최하위계층 김병만에 도발 “마니마니 병마니”

정글 육중완, 최하위계층 김병만에 도발 “마니마니 병마니”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육족장 육중완이 구(舊)족장 김병만에게 도발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촬영에서 신임 족장으로 부임한 육중완과 최하위계층으로 밀려난 김병만이 전무후무한 상황을 펼쳤다.

김병만은 족장 자리를 선뜻 육중완에게 내어준 대가(?)로 생존 최하위계층, 마니마니 병마니가 되어 하대를 당했다.

육중완은 김병만을 “마니마니~ 병마니! 마니마니 일마니~”라고 부르며 노예처럼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족장이 됐다는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신흥 육족장이 기술적, 경험적 한계에 부딪힌 것. 결국 육중완은 김병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능수능란하게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김병만에게 위기감을 느낀 육중완은 “내가 생각한 대로 잘 해내고 있다”고 허세를 부렸다.

이에 김병만은 “족장은 직접 일을 하는 사람이다”고 의견을 말했고, 육중완은 “족장은 일을 잘 하나 지켜봐주는 사람이다”라고 대립된 의견으로 보이며 티격태격 신경전을 펼쳤다.

두 사람의 요절복통 전복된 관계는 오는 13일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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