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이 거물 무기중개상인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군에 전자전 훈련장비를 납품하면서 단가를 부풀려 900억 원대 예산을 더 타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 '900억대 방산비리' 일광공영 회장 전격 체포
▶ 거물 무기상 잡은 합수단…본격 사냥 시작되나

2. 국회 농해수위 소속인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이 자신의 이름을 붙인 쌀을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팔고 있습니다. 명백한 국회법 위반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농해수위 국회의원이 자기 이름 걸고 쌀 장사

3. 초등학생을 방과 후에 무료로 학교에서 보살펴주는 '돌봄 교실'이 학기 초부터 난리입니다. 대통령 핵심 공약 중 하나지만, 정부 예산이 삭감돼 아이들이 사교육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 돌봄교실 대란…탈락한 초등생들 학원 내몰려

4. 쇠고기 부산물인 곱창 가격이 등심 가격과 맞먹을 정도로 비쌉니다. 불필요한 유통단계가 끼어들어서 가격이 비싸진 겁니다. 뉴스 인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 '고기보다 비싼 곱창' 왜?…이상한 유통 수수료

5. 일명 '땅콩 회항' 당시 일등석에 근무했던 여승무원이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이 승무원은 국내 법원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징벌적 손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 조현아, 민사 재판도 받는다…해당 승무원 소송

6. 최근 배달 치킨 닭 크기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그래서 원 플러스 원 두 마리 치킨 같은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적게 먹는 소비자 취향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데 이익을 늘리려는 꼼수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 요즘 추세? 매출 꼼수?…작아진 치킨의 비밀

7. 한국 돈 500만 원을 싱가포르화 6천 달러로 바꾸는 손님에게 은행이 실수로 6만 달러를 내줬다고 주장하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은행이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고객은 돈 봉투 자체를 잃어버렸다며 거부했습니다. 급기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환전 중 증발한 4천만 원…"몰랐다" 진실 공방

8. 국방부가 군대 내 성범죄를 막기 위해 강화된 대책을 내놨습니다. 가해자는 '원아웃'제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성범죄를 묵인하고 방조한 사람까지 가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 '군내 성폭력' 가해자 퇴출…묵인·방조해도 처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