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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선수, 챔피언스리그 8강 가면 보너스 4억 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거액의 보너스를 준비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은 8강에 진출하면 각각 2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억 2천만 원을 받는다고 영국 스포츠전문매체인 스카이스포츠가 프랑스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홈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첼시를 만나 1 대 1로 비긴 파리 생제르맹은 내일 2차전을 벌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이미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선수마다 성과급 1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억 7천만 원씩 받았습니다.

결승에 오르면 선수들의 보너스는 7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2억 7천만 원으로 오르고 우승하면 무려 10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7억 원까지 뜁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낸 최고 성적은 8강으로 지난해에는 첼시에 발목 잡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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