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생팀 KT 위즈가 IT 기술로 단장한 홈구장 위즈 파크를 공개했습니다.
지은 지 27년 된 수원야구장이 관중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위즈 파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경기장에는 모든 관중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통신망이 설치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티켓 예매와 입장 체크는 물론 실시간 중계와 기록도 볼 수 있습니다.
위즈 파크는 오는 14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팬들에게 첫선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