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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미성년 두 딸 상습 성추행한 의붓아버지

동거녀 미성년 두 딸 상습 성추행한 의붓아버지
서울 도봉경찰서는 동거녀의 미성년 딸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49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지난 2013년부터 동거녀의 16살 딸과 13살 딸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딸들은 임씨의 범행을 말하면 어머니가 피해당할까 두려워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임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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