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낮 1시쯤 경기도 고양 자유로 신평IC 근처에서 위험물질을 싣고 달리던 탱크로리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2살 최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뒤집힌 탱크로리에는 과산화수소가 섞인 위험물질2만 2천2백 리터가 실려 있었지만 다행히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서 위험물질 실은 차량 뒤집어져 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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