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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K팝4’ 스파클링 걸스, 혹평과 호평 사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스파클링 걸스(에린 미란다, 황윤주, 최진실, 최주원)가 최선을 다한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라운드가 그려졌다. 지난주 B조에 이어 이번주에는 서예안, 김지나, 지존, 에스더 김, 스파클링 걸 등이 포함된 A조가 경쟁을 치렀다.

4명의 여성이 모인 스파클링 걸스는 이날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웬 유 빌리브’(When You Believe)를 선곡해 불렀다. 하지만 다소 긴장한 듯 멤버들 간 성량의 차이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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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양현석은 “지금은 칭찬보다는 조언을 해드리자면 최진실 양, 황윤주 양은 보컬에 자신감이 붙었다. 에린 미란다 양은 성량이 적지만 고음을 잘한다. 반면 최주원 양의 성량이 너무 적어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사실 너무 가창력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선곡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가창력만 지나치게 보여주려다 보니까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았다. 아쉽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과 혹평을 동시 스파클링 걸스는 이날 A조 3위로 생방송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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