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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화장품 원료 괜찮을까…쉽게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에 들어간 원료의 사용 가능 여부와 사용량 기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장품 원료 e-사전 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검색창에 원료의 한글 표준명이나 영문명,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원료의 기원 및 정의, 분자식, 사용량 제한 원료의 사용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화장품 개발자나 제조자는 새로 사용하는 원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일단 DB작업이 끝난 3만 4천여 개의 화장품 원료 성분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약 7천 개의 원료를 DB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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