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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극단적 민족주의 성향의 문화단체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손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80바늘 넘게 꿰맸는데, 다행히 치명상은 피했습니다.
▶ 리퍼트 美 대사 흉기에 습격…얼굴·팔 부상
▶ "상처가 1cm만 더 깊었어도…하늘이 도왔다"

2.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반대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주한 일본 대사에게도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져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 "대사 혼 좀 내주려 그랬다"…단독 범행 주장
▶ 김기종, 반미·반일 활동…5년 전 日 대사도 공격

3. 미국 정부는 분별없는 공격이라며 규탄하면서도 파문이 커지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미 동맹에 대한 공격'으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복잡 미묘한 한미 관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 지 취재했습니다.
▶ 박 대통령 "한미 동맹에 대한 공격"…파장은?

4. 대한변호사협회가 일명 '김영란 법'에 대해 위헌 확인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언론의 자유와 평등권 침해 등 크게 3가지 점에서 이 법이 위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영란법' 시행도 하기 전에 헌법소원 청구

5.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정부가 권장한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당했습니다. 75만 건의 아이핀이 부정 발급됐습니다. 아이핀 시스템 자체가 해킹에 뚫린 건 처음입니다.
▶ '공공 아이핀' 뚫렸다…대담했던 해커의 공격

6. 신용카드 포인트가 있으면 자동차 블랙박스를 공짜로 주겠다며 접근하는 사람들 조심해야겠습니다. 블랙박스를 달아놓고 카드로 결제하는 사기꾼들입니다. 피해액이 많게는 1인당 100만 원에 이릅니다.
▶ 포인트 쓰면 블랙박스 공짜라더니…100만 원 결제

7. 18개월 된 아이가 집안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범인이 우울증을 앓던 엄마로 밝혀졌습니다. 출산 여성 중에 20% 이상이 겪는다는 산후 우울증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 아기 살해한 비정한 엄마…무서운 '산후 우울증'

8. 피부관리실이나 네일샵에서 문신이나 레이저 치료를 받다 피해를 보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감염이나 화상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 피부관리실에서 문신했다가…부작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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