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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리지, 슬랙라인 도전…‘벌러덩’ 민망 사고

스타킹 리지, 슬랙라인 도전…‘벌러덩’ 민망 사고
‘스타킹’ 리지가 슬랙 라인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촬영에서 ‘줄타기 신동’ 남창동이 참여해 길이 10m, 폭 3cm의 줄에서 아슬아슬 균형을 잡으며 3m 공중 위에서 펼쳐지는 줄 놀음부터 오로지 독학으로 배운 환상적인 슬랙 라인(줄 묘기) 쇼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묘기를 선보였다.

이에 ‘스타킹’ 패널들이 직접 슬랙 라인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가 먼저 시범을 보였는데 보기와는 달리 어려운 슬랙 라인 동작에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었다.

이어 리지가 직접 도전해 슬랙 라인 위에 올라 자세를 잡았는데 처음에는 멋스럽게 올라가더니 결국 뒤로 넘어가는 민망한 사고가 펼쳐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줄타기 신동의 화려한 줄 놀음과 패널들의 위험천만한 도전기는 7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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