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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은퇴…전설 속으로

[이 시각 세계]

자동차 좋아하는 분들은 전설의 아름다운 은퇴라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마지막 모델 보러 가시죠.

이곳은 2015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입니다.

짙은 흑장미색이 인상적인 이 승용차, 바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부가티 베이론입니다.

최고 시속 430km, 일반 도로에서 달릴 수 있게 허가된 차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딱 450대만 한정 생산했고, 그 마지막 차가 바로 이 차인 겁니다.

아주 근사하죠, 이름도 '라 피날레'라고 하는데요, 부가티 베이론 시리즈는 가격이 무려 30억 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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