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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쫓아 삼만리’ 오마베 라율, 엄마 슈와 생이별

‘첫사랑 쫓아 삼만리’ 오마베 라율, 엄마 슈와 생이별
‘오 마이 베이비’ 라둥이 라율이가 안타까운 첫 사랑을 경험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촬영에서 라둥이는 엄마 슈와 함께 난생 처음 마트 장보기에 도전했다. 처음 맛보는 신세계에 여기 저기 관심을 보이며 왕성한 호기심을 보였다.

라둥이는 어느 한 곳에 머무르는 법 없이 마트를 누비던 중 동생 라율이가 친오빠 유 또래의 오빠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라둥이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라둥이 앞에 등장한 ‘오빠’는 거침없이 휴대폰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며 라둥이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시식 코너에서 떡갈비를 조심스럽게 먹고 있는 라율이에게 ‘오빠’는 커다란 떡갈비를 한 입에 먹는 모습을 보이며 ‘오빠 다움’을 과시했다. ‘오빠’의 박력 있는 모습을 본 라율이는 ‘오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라율이는 엄마 슈가 “라율이 이리 오세요~ 다른 데로 가자~”라고 아무리 불러도 들은 척도 하지 않아 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엄마 슈의 손을 잡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순간에도 라율이의 발걸음은 엄마가 있는 쪽을 향했지만, 시선은 그대로 ‘오빠’에게 고정된 채 눈에서 하트를 발사했다.

급기야는 엄마가 장을 보는 사이, ‘오빠’를 찾아 떠나 엄마를 잃어버리는 대소동이 잃어나기까지 했다.

라율이의 첫사랑의 결말은 7일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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