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지난달 2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의 한 국숫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정은우 박한별 데이트에서 정은우는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으로 편안함을 강조했고 박한별은 티셔츠에 모자를 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에 대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앞서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종영했던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해 그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연애를 즐기고 있다.
정은우 박한별 데이트에 네티즌들은 "정은우 박한별 데이트 두 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 "정은우 박한별 데이트 진짜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정은우 박한별 데이트 보니까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우 박한별 데이트, 사진=SBS fun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