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림당국은 28일 중국 야생 자이언트판다 개체수가 2003년 말 조사 이후 268마리가 늘어 총 1천864마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중 4분의 3 정도가 남서부 쓰촨성에 살고 있으며 나머지는 인근 산시성과 간쑤성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012년 1월 쓰촨성 청두 판다 사육센터에서 이 해 태어난 판다들이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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