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화성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공기총을 발사해 4명이 숨졌습니다.
4명 중에는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장도 포함됐습니다.
다른 한 명은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가정 불화로 동생이 형과 형수 등에게 총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경찰 20여 명이 출동해 용의자와 대치 중입니다.
[속보] 화성서 공기총 난사…파출소장 포함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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