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배구 한국전력, 팀 역사상 두 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팀 역사상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대1로 물리쳤습니다.

용병 쥬리치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인 4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쥬리치는 블로킹 7개, 서브 득점 3개, 후위공격 12개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4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3위인 한국전력은 남은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3년 만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