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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전 김효주, 첫날 이븐파 공동40위

LPGA 데뷔전 김효주, 첫날 이븐파 공동40위
미국 LPGA투어 '슈퍼 루키'로 기대를 모으는 김효주가 데뷔전 첫날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김효주는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를 적어내 출전선수 70명 가운데 공동 40위에 자리했습니다.

6언더파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와 브리타니 랭, 대만의 청 야니와는 6타 차입니다.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해 LPGA 투어 신인 자격을 얻은 김효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5시즌을 시작했는데 출발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미림과 양희영이 나란히 5언더파로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고 세계 2위 박인비와 올시즌 1승을 올린 신인 김세영이 2언더파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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