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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서 4차례 폭탄 터져…1명 사망·7명 부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도심에서4차례에 걸쳐 폭탄이 터져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전 카이로의 민간 거주지 임바바의 한 음식점 앞에서 폭탄이 터져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이집트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간대 이집트 중산층이 주로 모여 사는 카이로 모한디신에서도3차례나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상점 등이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이집트 경찰은 폭탄이 터진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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