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광진구 한 11층짜리 건물 내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사무실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67살 이 모 씨를 포함한 4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