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주인 52살 최 모 씨가 3도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