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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묻어버린다" 윽박…살벌한 재벌 3세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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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건물주 대리인이 세입자들에게 갑질을 벌여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물 주인의 대리인이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기존 세입자들을 나가라며 폭언까지 서슴지 않았는데 건물 주인이 LG가의 재벌 3세로 알려져 이번 사건은 ‘재벌 건물주의 갑질’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이 사건과 관련, 세입자의 가게에 설치된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빌딩 주인이 LG가 재벌 3세라 그런지 본인보다 10살 이상 많은 세입자를 대하는 CCTV 영상 속 대리인의 태도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 <생생영상>으로 직접 보고,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SBS 뉴미디어부)

▶ [취재파일] 60만 원에 목숨 건 LG 3세?…뒤늦은 사과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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