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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당진시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15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충남 당진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산원은 당진시가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내포문화권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시 정체성을 만들어가려는 의지에 따라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며, 중요 무형문화재 86-2호인 면천두견주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35호인 안섬풍어당굿 등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지역 중심 무형유산 보호의 모범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유산원이 추진하는 지역협력사업입니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는 풍부한 무형유산 자원을 보유하고 지역 무형유산 보호에 적극적인 시·군을 선정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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