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팀 해체 위기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에릭은 “(4년간의 공백이) 신화로서 가장 큰 해체 위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해 단 한 번도 멤버 교체 없이 17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릭은 “까딱 잘못하면 이대로 (신화가)헤어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해체 위기의 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신화가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6명의 완전체로 컴백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23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