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설 연휴 나흘째, 오후부터 다시 시작됐던 고속도로 귀경 정체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21일) 하루 차량 44만 대가 귀경할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주말 수준의 흐름입니다.
▶ 귀경길 일부 구간만 정체…평소 주말 수준

2.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하루 종일 내린 비로 귀경길이 더 더딘 하루였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칠 걸로 보이는데, 비가 물러간 자리엔 황사가 밀려옵니다.
▶ 미끄러운 귀경길 '운전 조심'…내일 전국 황사

3. 북한이 설 연휴 동안 우리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를 공격해 점령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례적으로 미사일 발사 장면까지 근접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 북한, 연평도 공격 훈련…실크웜 미사일 공개

4. 육군이 다음 달부터 병영문화 혁신에 발맞춰 병사 훈련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병사에게 5㎞ 구보와 10㎞ 군장 행군 등을 시켜 강군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 '10km 군장 행군'…훈련 강화해 강군 만든다

5. 79층, 높이만 336m나 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초고층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51층에서 난 불이 상층부로 번지면서 아파트 주민은 물론 근처 주민들까지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두바이 79층 아파트 화재…수천 명 위험한 대피

6. 리비아 해안 도시를 잇달아 점령한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또다시 경찰서와 국회의장 자택 부근에서 세 차례 폭탄 테러를 벌여 적어도 45명이 숨졌습니다. 미국은 IS가 수도로 선포한 이라크 모술을 탈환하기 위해서 이라크 정부군 등 2만 5천 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또 'IS 테러' 45명 사망…미국, 전쟁 계획 공개

7. 속도만을 숭배하다 자신도 가족도 돌볼 여유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을 짚어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시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해법을 제시합니다.  
▶ 시간 여유가 혁신 만든다…한국도 변화 꿈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