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양띠해인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설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산가족들은 올해도 임진각에 모여 북녘땅 고향을 향해 절했습니다. 전국의 설날 풍경 취재했습니다.
▶ 청양해 새해 밝았다…포근하고 풍요로운 설날
 
2. 설날인 오늘(19일) 귀성, 귀경객에 나들이 인파까지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 상하행선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귀성 정체는 자정쯤 풀리겠고, 귀경 정체는 새벽 한두 시쯤 풀렸다가 내일 아침 다시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 자정까지 양방향 정체…오전부터 더 밀린다

3. 오늘 새벽, 서울의 한 도로에서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멤버와 매니저가 추격해서 붙잡았습니다.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는 만취상태였습니다.
▶ 음주 뺑소니 잡은 가수와 매니저…한밤 추격전

4. 한국인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주말을 포함해도 하루 평균 1시간 11분 정도입니다. 아이들은 공부해야 하고 부모는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위해 일하는 건데 정작 가족이 바쁜 일상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 "바빠서" 밀려나는 가족…행복 놓치는 한국인

5.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팬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벌인 인종차별적 행동 파문이 번지고 있습니다. 캐머런 영국총리는 이번 사태를 잠재적 폭력 범죄라고 비난하고 영국 경찰도 프랑스 경찰의 조사를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 첼시 팬 인종차별 일파만파…영국 총리도 분노

6. 삼성전자가 미국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 루프페이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IT와 금융의 융합인 핀테크 시장에서 삼성이 애플 등 선도업체에 도전장을 내민 겁니다.
▶ 삼성전자, 루프페이 인수…모바일 결제 전쟁

7. 골다공증이 있으면 칼슘과 비타민 D, 그리고 골밀도를 높이는 약물까지 함께 먹게 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골밀도만 높여선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뼈에 적당한 충격을 주는 운동과 골밀도를 고르게 높일 수 있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 골밀도 높여도 뼛속이 강해야…운동이 답이다

8. 이산가족들의 유전자를 채집해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죽은 뒤에라도 가족을 찾겠다며 2만 명 넘게 지원했는데, 사업 속도는 더뎌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죽더라도 이산가족 찾겠다" 유전자 채취 봇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