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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복합소총 전력화 재개여부 내달 결정

지난해 9월 품질검사 중 결함이 발생한 K-11 복합소총의 전력화 재개 여부가 다음달 중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는 "K-11 소총 제작 업체에서 지난해 9월 발생한 결함 요인과 대책 등을 담은 해명자료를 최근 보내왔다"면서 "현재 이 자료를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품질검사 시험을 거쳐 3월 말 이전에 전력화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11 복합소총은 지난해 9월 실시한 품질검사 중 2정에서 사격통제장치 균열 등의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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